[내 손안의 은행] '미니앱'으로 편의성 강화
[내 손안의 은행] '미니앱'으로 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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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신한S뱅크

[서울파이낸스 은행팀]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대표 앱인 '신한S뱅크' 미니앱을 출시해 뱅킹서비스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지난해 8월 신한은행이 출시한 '신한S뱅크 미니앱은 예금조회와 이체 메뉴를 특화시켜 용량을 대폭 감소시켰다.

1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신한S뱅크'에서 신한S뱅크 미니앱은 고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메뉴인 예금조회와 이체 기능을 특화시켰다.

특히 아이콘으로 이체하는 컨셉의 '스피드이체' 메뉴는 신한S뱅크 미니앱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고객이 자주 이체하는 거래의 입금계좌정보, 출금계좌정보, 금액과 메모 등을 사전에 입력해 아이콘으로 저장해 두고 아이콘만 클릭하면 저장된 정보가 이체정보에 자동 입력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S뱅크 미니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이용 고객 누구나 신한은행 모바일 홈페이지(m.shinhan.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부가서비스 앱도 인기다. 지난해 7월 출시한 김총무는 출시 2주 만에 1300여개의 모임이 개설되는 등 고객 호응이 높았다.

이 앱은 동아리, 동문회, 동호회 등 다양한 모임을 관리할 수 있는 앱으로 모임회원 및 회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김총무에서 모임의 총무(모임지기)는 앱에서 모임을 개설하고 회원을 초대할 수 있으며, 회원명부에 등록된 회원들에게 단체 쪽지를 보내거나 모임캘린더에 일정을 등록해 회원들에게 중요한 소식을 공지할 수 있다.

또한 일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앱과 달리 금융거래 기능을 추가해 모임통장의 거래내역을 조회하고 이를 편집해 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으며, 회비내역 보고서도 받아볼 수 있다.

총무가 아닌 일반회원도 김총무 홈 화면에 등록된 인기모임에 가입하거나 원하는 모임을 검색해 가입이 가능하며, 게시판에 글이나 사진을 올리거나 모임의 회원에게 쪽지 및 전화연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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