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현대증권은 5월 셋째주(5월14일~5월18일) 주간추천종목으로 현대차, 대상, 원익IPS를 선정했다.
먼저 현대차에 대해 1분기 사상최대 이익 이후 2분기에도 실적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따른 장기적인 주가매력도 점증될 것이란 평가다.
대상에 대해서는 소비환경 변화에 따른 가공식품 수요확대 및 가격인상 효과로 올해도 견조한 실적성장이 예상되며 경기 방어주로써의 매력도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원익IPS는 1분기 분기기준 사상 최대매출 달성에 이어 OLED 증착 및 봉지장비 등 하반기 핵심 공정장비부문의 매출성장 전망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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