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개장 전 주요공시
5월 11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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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0일 장 마감 후부터 11일 개장 전까지 나온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조비는 13개 비료 제조,판매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7억94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NH농협증권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대규모 시설투자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5000억원 증설 투자와 관련해 향후 5년간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동국제강은 포항 1후판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동국제강은 "후판 시장 공급과잉과 고부가 제품 수요 증가에 따른 결정"이라며 "관련 자산의 처분과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해화학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3개 비료 제조판매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 건과 관련해 25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웅진에너지는 1분기에 19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분기에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LIG손해보험은 설립 예정인 데보니안 해외자원개발 사모투자전문회사에 30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 취득 후 지분율은 15%.

풍림산업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풍림산업은 또 스마트레일과 체결했던 부전~마산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건설 공사 수주가 회생절차개시 신청으로 공동도급사로서의 지위가 제명됨에 따라 해지됐다고 밝혔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성융광전투자가 계속기업 불확실성 사유를 해소할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 상장폐지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보통주 1주당 0.5주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림창투가 기업의 계속성과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인터파크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지주회사의 요건을 충족한다는 심사 결과를 통보 받았다고 공시했다.

토비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 줄었다고 공시했다.

넥스트칩은 1분기에 1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와 지난해 1분기 대비로 적자 전환한 수치다.

이지바이오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요건에 충족되지 않아 지주회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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