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소비자금융회사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지난 28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양성농협을 방문해 '농촌사랑운동'을 펼쳤다.
이날 1사1촌 농촌사랑운동에는 그룹 직원과 가족 등 80여명이 참가해 배꽃수정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우건 아프로파이낸셜 홍보팀장은 "금번 배꽃수정 일손 돕기로 자매결연 마을 농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일손 돕기·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농촌사랑운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1사1촌 농촌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12월 1300여명의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따뜻한 사랑 나누기'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사랑나눔 봉사단'활동,'아프로에프지 장학재단'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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