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안랩은 13일 자사의 브랜드 동영상이 2011년 '브랜드 뉴 어워드'에서 Salvage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뉴 어워드는 디자인 컨설팅 기업인 '언더컨시더레이션'의 주최로 전세계의 디자이너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인 '브랜드뉴'에서 수상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어워드이다.
안랩과 국내의 디자인 전문 기업 '플러스엑스'에서 제작한 안랩의 브랜드 동영상은 작년 NHN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샐비지 상을 수상한 이후 두 번째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안랩은 온라인 뉴스레터 등 안랩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을 사용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 브랜드뉴 어워드 수상은 안랩의 '디자인 경영'의 노력이 인정 받은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이러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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