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2012 포스코건설 건강축제'
포스코건설, '2012 포스코건설 건강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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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이 6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2012 포스코건설 건강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임직원가족 대상 건강상담관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운영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포스코건설은 6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임직원들의 건강과 임직원 가족들의 건강한 삶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란 취지하에 '2012 포스코건설 건강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나사렛국제병원을 비롯해 김안과, 송도이플란트치과, 연수구정신건강증진센터, 서울성모병원, 성실메디칼 등 양방과 한방 분야의 전문의들이 함께 참여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금연운동과 지난해 3월 시작한 계단 걷기운동, 지난달부터 실시하고 있는 비만퇴치 운동 등에 이은 포스코건설의 네 번째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행사에서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범위를 '임직원 가족'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건강상담코너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건강상담관'을 통해 평소 건강상태를 진단받고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

또 '건강증진관'에서는 스트레스와 우울증 검사결과에 따라 정신보건전문가로부터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받기도 했으며 '이벤트관'을 통해 시력을 강화할 수 있는 '눈 운동'프로그램과 건식족욕기, 반신욕기 등을 통해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다이어트로 고민 중인 임직원 가족들을 위해 '맞춤 영양 상담'코너를 마련해 행사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향후에도 직원들을 위한 건강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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