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코레일 서울본부는 5일 서울본부장과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제67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본부는 KTX빌딩(고속열차승무소)전면 철도변 유휴지에 영산홍 꽃나무 및 둥근소나무 등 900그루를 심어 화단을 조성했다.
서울본부는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서울-용산 철도변 꽃울타리 조성' 사업을 올해 안으로 완료해 친환경 철도 이미지 구축에 더욱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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