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팔도와 한국야쿠르트는 4일 프로야구 정규시즌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인스폰서인 팔도는 오는 7일과 10일, 홈개막전을 하는 구단을 대상으로 홈팀 관중들에게 '남자라면'과 '강호동의 팍팍'을 각각 1개씩 증정한다.
21일까지 증정받은 남자라면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팔도 페이스북(http://facebook.com/paldofood)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한국야쿠르트도 대표제품 '윌'과 '알엔비'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5일까지 브랜드 홈페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즌 중 10승, 10홈런, 10도루를 먼저 기록할 선수를 맞추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일방적 메시지 전달이 아닌 즐거운 경험을 통한 브랜드 가치의 공유가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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