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롯데면세점은 30일 중국인 유학생 위한 토크 콘서트를 다음달 6일 진행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재한 중국인 유학생 300 여명을 대상으로 취업, 뷰티 등 유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를 주제로 한 강연과 초청 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롯데면세점은 스페셜 특강을 통해 국내 취업에 관심이 많은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취업 설명회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박창영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1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브랜드화해 매년 3~4회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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