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모회사인 미래에셋그룹의 잇따른 호재에도 장 초반 약세다.
28일 오전 9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전거래일보다 200원(0.48%) 내린 4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자산운용사 중 최초로 중국 합장운용사 설립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6일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합병해 출범한 62조원 규모의 대형 운용사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미래에셋그룹은 크게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세 자회사로 구성됐는데 유일한 상장사는 미래에셋증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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