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봄맞이 하천정화활동 실시
포스코건설, 봄맞이 하천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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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지난 24일 인천 연수구 승기천 일대에서 봄맞이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포스코건설이 인천지역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봄맞이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4일 인천시 연수구 승기천 인근에서 포스코건설 임직원과 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하천오물 수거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6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각 사업본부별로 조를 편성해 쓰레기 수거작업을 펼친 포스코건설은 승기천 일대인 동춘교와 남동대교 사이 약 4㎞를 청소했다.

최진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실장은 "가장 작은 일이 가장 필요한 일이 될 수 있는데 그 일을 포스코건설 가족들과 함께 실천하는 하루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부터 매달 한번씩 '나눔의 토요일'로 정하고, 동반성장지원단과 주거환경개선 등의 인천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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