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개장 전 주요공시
3월 26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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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23일 장 마감 후부터 26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본부

한화증권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증권의 주식 32만3020주(0.39%)를 전량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김 회장은 주당 5060원에 시간 외 매매를 통해 보유 주식을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타임월드에 매각했다.

대한생명보험은 동양생명보험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마트는 계열사인 신세계로부터 신세계포인트 관련 자산과 부채를 212억3100만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마트는 "이마트의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포인트 마케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양수 의도를 설명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주 24만337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340억7180만원이다.

팀스는 팀스우리사주조합의 지분율은 12%에서 18%로 높아져 최대주주가 팀스우리사주조합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허메스홀딩스가 2011 사업연도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의견거절'이라고 공시함에 따라 허메스홀딩스에 대한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본부

셀트리온은 서정수 수석부사장과 이상준 부사장 등 48명에게 73만6231주(보통주)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행사가격은 주당 3만6100원이다.

자연과환경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토양오염 정화 사업을 하는 에코바이오 주식 80만6076주(83.97%)를 33억5891만9000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모아텍은 71억4914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미리넷은 우리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서승모 전 대표이사가 90억350만원을 배임했다는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씨앤에스테크놀로지의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휴바이론의 횡령ㆍ배임과 관련, 휴바이론을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강원비앤이는 그룹경영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상호명을 웰크론강원(Welcron Kangwon)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원익쿼츠는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고 세라믹스 사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상호명을 원익큐엔씨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옵토매직은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상호명을 대한광통신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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