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빈 경남은행장, '사랑의 특식 나눔행사' 참여
박영빈 경남은행장, '사랑의 특식 나눔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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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빈 경남은행장은 2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경남은행은 박영빈 경남은행장이 2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박 행장은 경남은행봉사대 30여명과 마산금강노인복지관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독거노인·장애인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특식(봄도다리 쑥국·수육·과일·떡 등) 배식과 식사수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배식을 완료한 후에는 참가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애로사항과 고충을 직접 청취하기도 했다.

박 행장은 "취임 1주년의 기쁨을 혼자 누리기 보다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기쁨을 나누고자 무료급식 행사를 마련했다"며 "취임 1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고객과 지역민 모든 분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취임한 박영빈 경남은행장은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양질적으로 확대 추진할 것"이라며 사회공헌사업 포부를 밝힌 바 있으며 지난해 경남은행은 2010년 대비 두 배 증가한 123억원을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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