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따뜻한 보험' 자원봉사
신한생명, '따뜻한 보험' 자원봉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1일 '밥퍼'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가운데)과 직원들이 독거어르신 대상으로 배식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신한생명은 오는 23일 창립 22주년을 맞이해 이번 주를 자원봉사 대축제 주간으로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년간 회사의 발전에 도움을 준 고객들과 창립의 기쁨을 나누고, 고객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생명은 20일 본사에서 실시한 '사랑의 헌혈' 행사에서 권점주 사장 등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21일에는 독거어르신 및 노숙인 등 소외 계층을 위해 서울 동대문 소재 밥퍼운동본부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22일에는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3월에 생일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 케익을 만드는 '사랑의 케이크 나눔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24일에는 본사 부서 및 전 지점을 대상으로 5일부터 16일까지 '사랑의 돼지저금통'을 통해 모금된 1838만2398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따뜻한 보험은 보험 본연의 업(業)을 통해 고객들과 따뜻한 유대감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라며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자원봉사 대축제를 실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