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개장 전 주요공시
3월 16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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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3월15일 장 마감 이후부터 3월16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는 벽산선설에 대해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의를 속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벽산건설 주권은 실질심사에 따른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 매매거래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인큐브테크는 외부감사인(도원회계법인)의 감사일정 지연으로 금일 감사보고서 제출 및 공시가 지연되고 있다는 사실을 공시했다. 이에 따라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 즉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우리기업인수목적1호(우리스팩1호)에 대해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33조에 의거, 벌점 4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BS금융지주는 손보사 인수 추진과 관련해 시장상황을 모니터링은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알앤엘바이오는 지난해 영업 손실이 11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가 축소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563억원으로 전년보다 60.8% 증가했다.

GS건설은 허창수 회장 GS건설 주식 6만8000주를 남촌재단에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농심은 조례효력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 공급중단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항고결정 및 조례무효확인소송에 대한 판결이 있을 경우 재 공시하겠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지아이바이오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0억원으로 집계돼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무한투자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04억8909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4년 연속 영업손실 기록으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에 해당한다.

이지바이오시스템은 계열사인 팜스토리한냉이 우리은행 서초은행에 진 112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엔케이바이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억785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억1838만원으로 56.8%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5억3341만원으로 적자 규모가 감소했다.

엔스퍼트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58억4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엔스퍼트에 자본잠식률 50% 이상 등을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우경철강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양텔레콤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어 이날 장 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고 공시했다.

우리넷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을 현금 배당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3%이며 배당 총액은 6억1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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