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 모아저축은행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친환경·보건활동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친환경 금융상품 판매로 조성된 수익금 2000만원을 적십자사에 기부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기부금은 모성부재 등 취약계층 청소년 500여명에게 보건위생교육과 친환경 위생용품 지원에 사용됐다.
모아저축은행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장학사업, 직장내 봉사동아리 활동 등 다방면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모아저축은행 김상고 회장은 개인사비로 별도의 모아재단을 설립, 장학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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