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신대림 벽산블루밍' 177가구 일반분양
벽산건설, '신대림 벽산블루밍' 177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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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대림 벽산블루밍' 주경투시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벽산건설이 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 일대 '대림1주택재건축 구역에 '신대림 벽산블루밍'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벽산건설에 따르면 대림동 지역은 최근 5년간 신규 공급아파트가 없어서 신규아파트에 대한 잠재수요가 그 어느 곳보다 높은 지역이다.

또 강남, 여의도, 마포,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업무지구를 지하철로 30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의 특급 교통 요지이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영등포, 신길 뉴타운 사업 추진 여부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가장 최근에 공급되는 '신대림 벽산블루밍'을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신대림 벽산블루밍'은 대표적인 신개념 직주근접형 아파트라고 벽산건설은 설명했다.

서울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7호선 신풍역을 도보거리에서 모두 느릴 수 있는 역세권의 편리함을 자랑하며, 강남권과 도심권으로의 쾌적하고 편리한 이동으로 우수한 출퇴근 교통 환경을 확보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안산에서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신안산선이 2018년 개통예정으로, '신대림 벽산블루밍'에서 300m 거리에 대림삼거리역(가칭)이 들어설 것으로 보여 향후 역세권 프리미엄을 한층 더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3.3㎡당 분양가는 1300만원 초반에서 1400만원 초반까지로, 주변 아파트 매매가가 평균 1400만원(국민은행 2월1일 시세 기준)선임을 고려하면 최고급시설을 갖춘 신규 아파트의 메리트가 매우 높다.

'신대림 벽산블루밍'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59~114㎡, 총 239가구로 조성됐으며 이 중 일반 공급 물량인 177가구의 80%가 85㎡ 이하의 알짜 인기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사당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02-582-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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