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금융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운영위원회(국민은행, 조흥은행, LG카드, 삼성카드)와 주간사인 LG투자증권은 각 금융기관들에게 이와 관련한 공문을 4일 발송했다.
한마음금융에 참가할 금융기관은 3월 30일 까지 각 금융기관별 양도대상 부실채권을 확정하고 4월 4일까지 자산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한마음금융 설립을 위해 자산관리공사(KAMCO)가 참여하는 금융기관들의 부실채권을 매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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