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2월23일 장 마감 이후부터 2월24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우리들제약은 임원 이승열씨가 지난 16일과 21일 보통주 29만138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16일 처분단가는 2428원, 21일 처분단가는 3010원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은 부산산업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24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삼성생명에 ING생명의 아시아ㆍ태평양 사업본부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 시한은 24일 오전까지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우리들제약이 지난 6일 현저한 시황변동관련 조회공시 답변 후 14일 유상증자를 결정한 일 때문에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했다. 공시위반제재금은 400만원이다.
삼성전자는 디오텍, 인프라웨어의 지분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영국 군수지원함 수출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지난 22일 영국 해군과 최종계약 대상자로 선정됐다"며 "본계약 체결을 추진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 코스닥시장
휴온스는 직원 상여금 지금을 위해 보통주 3234주를 장외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4527만6000원이다.
행남자기는 기존 김용주, 노희웅 공동 대표이사체제에서 김유석씨를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행남자기는 총 3인 대표이사 체제가 됐다.
에이프로테크놀로지는 이한모, 윤원식 공동 대표이사 중 윤원식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다고 공시했다. 에이프로테크놀로지는 이한모 독자 대표이사 체제가 됐다.
인프라웨어는 삼성전자의 지분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삼성전자의 인프라웨어 지분인수 보도는 사실무근이다"고 답했다.
디오텍은 삼성전자의 지분 인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삼성전자에 인수 제안 사실을 받은 적이 없으며, 관련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