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장학제도는 초중고생은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대학생은 대학졸업 때까지 지원하고 있다. 초중고생의 경우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수행에 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생은 성적우수자를 대상으로 선발된다.
초중고생은 월 10~16만원 정도 지원을 받으며 대학생과 학점은행제 학생은 학기당 각각 200만원과 150만원씩 지원을 받게 된다.
예탁원 관계자는 "올해 전국의 초중고생 330명과 대학생 60명, 학점은행제 30명 등 모두 420명에게 연간 9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향후 장학금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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