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도곡 진달래' 1순위 청약마감…최고 51대 1
'래미안 도곡 진달래' 1순위 청약마감…최고 5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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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미안 도곡 진달래' 조감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삼성물산 래미안이 평균 5.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진달래 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도곡 진달래'가 1순위 청약 마감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일반분양분 55가구(특별공급 2가구 제외) 모집에 327명이 지원, 5.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별로는 59.98㎡형이 5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71.85㎡가 7대 1 △84.67㎡가 5.3대 1 △93.07㎡는 30대 1 △106.78㎡는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래미안 도곡 진달래'는 분당선 한티역과 3호선 도곡역, 2호선 선릉역이 인근에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남부순환도로, 강남 테헤란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도로망이 갖춰져 교통 환경이 좋다.

또 대도초, 역삼중, 중대부고, 숙명여중·고, 단대부중·고 등 강남 8학군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위치해 있다.

한편 삼성물산은 오는 4월 강남구 대치동 청실아파트 재건축한 1608가구 가운데 122가구를 일반분양하고, 6월에는 강남구 자곡동 보금자리지구 A6블록에서 전용 92~101㎡ 102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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