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생명, '변액종신보험' 출시
ACE생명, '변액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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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ACE생명은 9일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상품을 전환할 수 있는 '(무) 에이스 오브 에이스 변액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상품이 변화되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의 활발한 경제활동 시기에는 '질병 및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종신보험의 기능에 충실하며, 주택마련, 자녀의 교육비 등 목적자금이 필요한 시기에는 변액유니버셜으로 전환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연금'으로의 전환을 통해 노후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투자실적에 관계없이 주보험가입금액을 종신토록 최저사망보험금으로 보장하며, 투자수익률이 상승하는 경우에는 실적에 따라 사망보험금이 추가 지급된다. 또한 입원특약, 2대성인병 진단특약, 더블업 암진단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통합 보장해준다.

보험료 할인 혜택도 있다. 주보험 가입금액이 1억원 이상 1억5000만원 미만일 경우 영업보험료의 1.5%를, 1억5000만원 이상일 경우 영업보험료의 3.0%를 할인해준다.

브라이언 그린버그 ACE생명 대표이사는 "한 개의 상품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석삼조 보험"이라며 "보장성과 수익성을 골고루 챙기고 점점 늘어나는 보험료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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