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채용예정인 55명의 청년 인턴 가운데 26명을 고졸자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졸자의 경우 기능경기대회 참가 경력이 있으면 1순위로 학교장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또 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는 필기시험 만점의 2%,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와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는 3%, 국제기능경기대회 입상자는 5%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인턴과정은 총 6개월로, 과정 수료자의 40%는 일반직 6급의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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