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BC카드는 모바일 환경에서 서비스 및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오더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접속, 가맹점 방문 전에 해당 가맹점의 서비스 및 상품을 조회하고, 할인된 가격에 예매 및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오더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OS 진저브래드 이상) 소지자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에 사용할 수 있다. 이달 중 아이폰 용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커피전문점, 외식, 놀이공원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스마트오더에서는 휘닉스파크 모바일 세트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에 있으며, 9만원 이상 결제 시 모바일 스탬프 1개를 지급하며, 스탬프 2개 이상인 경우에는 리프트 및 렌탈 40~5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휘닉스파크 모바일 세트권은 3매 이상부터 구입 가능하며(최대 9매까지),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비성수기 기준, 성수기는 37%) 세트권을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