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 베스트 상담사 시상식
하나HSBC생명, 베스트 상담사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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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대전광역시 고객지원센터에서 개최된 '하나HSBC생명 2011년 베스트 고객상담사 연도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길윤아씨(왼쪽 네 번째)와 베스트 고객상담사로 선정된 3명의 상담사가 에드워드 콥 부사장(왼쪽 첫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하나HSBC생명은 10일 대전광역시 고객지원센터에서 열린 '2011년을 빛낸 베스트 고객상담사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이번 연도대상에서는 길윤아씨가 2010년에 이어 대상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베스트 고객상담사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길윤아씨는 5년 경력의 베테랑 상담사로서, 지난 1년 동안 모두 약 1만8000여명의 고객과 전화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통화품질 부문, 업무 부문 등의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수상자 길윤아씨를 비롯해 △최우수상 이은경 △우수상 손예지 △장려상 최재영 등 모두 4명이 베스트 고객상담사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상품문의, 해약상담, 각종 민원해결 등의 통화내용에 대한 업무평가와 친절도, 업무테스트 등의 심층 평가방식을 통해 이뤄졌다.

박정아 하나HSBC생명 고객지원팀장은 "고객들의 민원을 응대해야 하는 상담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며 "고객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많은 투자를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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