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서울보증보험은 10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강서지역본부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서지역본부는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됐으며, 서울서북부 및 인천지역을 관할하게 된다.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에도 고객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회사,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서울보증보험은 강서지역본부 개설을 계기로 서울 서북부 및 인천지역의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 소재 대형 본부의 분할을 통해 조직 및 시장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소기업과 서민 등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따른 다양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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