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롯데백화점은 9일 롯데카드와 제휴해 전 매장에서 근거리 무선통신(NFC)을 기반으로 이 서비스를 업계에서 처음으로 실시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0일부터 일부 점포에서 시범 실시한 후 고객 반응을 분석하면서 시스템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결제에 필요한 모바일카드는 롯데카드홈페이지(www.lottecard.co.kr) 또는 전화 상담원(☎1588-8100), 롯데카드센터에 신청해 휴대전화로 다운받을 수 있다.
모바일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전국 매장에서 결제를 포함한 할인쿠폰 사용, 멤버십 적립 등을 모바일카드 터치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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