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국제팀] 애플은 오는 13일부터 중국을 포함한 22개국에서 아이폰4S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최고경영자인 팀 쿡은 성명을 통해 애플 제품에 대한 중국 고객들의 반응이 정말 뜨겁다면서 다음주 중국 등에서 추가로 출시되면 총 9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아이폰4S가 판매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오는 13일 판매가 시작되는 국가는 중국 이외에 앵귈라, 볼리비아, 보츠와나,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카메룬, 도미니카 공화국, 에콰도르, 자메이카. 케냐, 니제르, 세네갈, 우간다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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