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가 답] 퇴직연금 파트너로서 전문은행 ‘우뚝’
[차별화가 답] 퇴직연금 파트너로서 전문은행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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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연금노하우로 최적의 컨설팅 제공

[서울파이낸스 은행팀] 외환은행은 내년 고객과 시장에 더욱 신뢰를 보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외환은행은 퇴직연금 상품을 통해 고객 동반자로서의 신뢰를 다시 쌓아간다는 생각이다.

외환은행의 퇴직연금 상품은 글로벌 은행으로서의 외환은행의 선진 금융노하우와 20년이상 축적된 연금상품의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전문 컨설팅서비스 제공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행내 본부 퇴직연금 전담조직에는 전문인력이 집중돼 있다. 자산운용, 연금계리 전문가는 물론 FRM(국제재무위험관리사)등 리스크관리전문가, CFP(국제재무설계사), 해외MBA 등 전문인력이 전담조직 전체인원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퇴직연금 시장에서 외환은행의 경쟁력은 20년이상의 연금상품 및 퇴직신탁 운용관리에서 쌓아온 운용경험과 노하우의 바탕 위에 수익률 뿐만 아니라 별도의 독립된 조직에서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통제를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확보해나가고 있다.

실제 자체 운용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퇴직신탁(채권형) 시장에서 외환은행은 2년 연속 주요 시중 은행중 1위를 유지하는 운용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외환은행에서 제공되는 퇴직연금 운용상품은 최고수준의 우대금리를 적용한 퇴직연금정기예금과 실적배당 수익증권으로 구성돼(DB형24종, DC형 21종)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춰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적배당 수익증권의 경우 ‘퇴직연금 상품 선정 위원회’를 통해 행내 전문가들에 의해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선정됨으로써 계열운용사 중심으로 상품이 선정되는 다른 사업자에 비해 공정성과 고객지향성에 무게를 두는 점이 차이점이다.

또한 외환은행은 차별화된 컨설팅 서비스 제공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업과 근로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컨설팅 시스템을 해당 기업의 설문조사 분석과 현행 퇴직금제도 분석을 이용해 기업에 맞는 최적의 퇴직연금 플랜을 One-Stop으로 설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외환은 외환은행’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환관리 컨설팅 및 세무, 회계, 자산운용 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외환은행측은 “퇴직연금 전문은행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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