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가 답] 상부상조 정신으로 사회적 책임 실현
[차별화가 답] 상부상조 정신으로 사회적 책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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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은행팀] 기업은행은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곳이다. 개인고객 1000만 명을 거느린 대형은행으로 성장한 원동력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기업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은 전통 가치관인 상부상조 정신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건설에 이바지함으로써 믿음을 실천하는 은행이 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기업은행은 IBK행복나눔재단과 미소금융재단을 운영하며 서민금융 지원을 비롯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IBK행복나눔재단은 기업은행이 지난 2006년 4월 설립한 후 총 91억원을 출연해 대기업에 비해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만든 공익재단이다.

지금까지 치료비로 총 477명에게 23억원을 후원했고, 장학금으로 고등학생과 대학생 2242명에게 19억원을 후원했다. 이외에도 국민경제교육과 중소기업발전을 위한 학술, 연구 활동 등에 9억을 지원하고 있다.

나눔 실천은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있다. 일례로 IBK 행복나눔재단을 통해희귀·난치성 질환자의 경우 질환의 재발방지 및 완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치료비를 지원하며, 동 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우를 멘토로 선정하고 치료에 대한 정보 및 정서 지지자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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