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가 답] '다문화 120만 시대' 사회공헌 앞장
[차별화가 답] '다문화 120만 시대' 사회공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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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은행팀] 하나은행이 사회공헌에 남다른 관심과 활동을 보여주고 있어 금융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거주 외국인이 120만 명을 넘어서면서 다문화 시대가 열리자, 하나은행이 다문화와 관련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은행 지점에는 문화적 다양성이 존중되는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위한 그룹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과의 소통의 공간인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이 마련됐다. 하나은행 삼선교지점 3층에 오픈된 ‘다린’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웃이 함께 하는 공간이라는 의미이다.

다문화가정과 이주외국인을 위한 문화공유의 공간으로 활용되며, 다문화가정과 일반인 모두가 서로간의 문화적 다양성 존중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엄마 나라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하나키즈오브아시아 프로그램 △일반 아동과 다문화 아동이 함께 경제를 통해 세계를 배우는 글로벌 어린이 경제교육 △다문화가정과 이주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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