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가 답] “비올때 우산뺏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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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은행팀] 신한은행은 내년에도 ‘따뜻한 금융’이란 사회공헌 훈풍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창립 초기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며 국내 금융권의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신한지주와 신한은행이 협력해 은행 내 사회협력부를 꾸리는 등 사회공헌 사업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은행연합회의 지난해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사회공헌활동비는 534억원에 달한다.

신한은행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는 더욱 지원폭을 넓힐 계획이다.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한 네 가지 전략은 △고객의 이익과 성공을 최우선시하고 △일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 받는 계층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녹색금융과 같은 시대적 요구에도 부응하겠다 는 것이다.

봉사나 기부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이다. 신한은행은 문화재와 전통 문화를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주말마다 숭례문 복구현장 관람 시간에 매주 6명씩 돌아가면서 안내 봉사활동을 3년째 실시하고 있다.

숭례문 전통기와 가마 제작비용 4억원과 야간경관 조명 설치비용 8억원 등 12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바도 있다. 지난 8월말 문화재청과 숭례문 복구 지원 후원약정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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