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은행팀] 국민은행은 사회의 아름다운 공존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희망의 이정표라는 생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년에도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보다 공평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취지에서다.국민은행은 청소년들에 대한 후원을 중심으로 지역아동센터,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갖도록 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국민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은 ‘2011 민관협력우수사례 공모대회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2010년 사회공헌기업대상 5년 연속 수상’ 등 대외적으로도 지속성과 진정성을 인정받고 있다.국민은행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내년 1월부터 다문화 가정 자녀 대상으로 대학생 학습멘토를 지원해 언어·학습능력의 향상을 도울 계획이다.
이달까지 사업 홍보 및 대상자 모집을 실시하며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민은행은 지식정보 및 복합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 조성을 후원해 지난해 말 현재 전국에 22개의 작은도서관을 조성했다.
올해에도 연말까지 6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작은도서관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소통공간 및 지역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되며 소외지역 청소년의 정보격차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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