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하나로 여러 보장을"…차티스 'A+가족사랑보험'
"보험 하나로 여러 보장을"…차티스 'A+가족사랑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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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통합보험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여러가지 보장을 한 번에 받을 수 있고, 각각의 상품에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에 보장성보험에만 제한시키지 않고 배상책임보험과 화재보험 등을 결합시킨 상품, 종신과 연금을 합한 상품 등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차티스의 'A+가족사랑보험'도 그중 하나다. 이 상품은 저렵한 보험료로 집안의 화재, 폭발, 파열로 인한 피해는 물론 도난으로 인한 금전적 손실, 가전제품 고장 손해까지 보상하는 개인재산종합보험이다.

2006년 출시된 이후 변화하는 생활환경과 소비패턴을 꾸준히 반영해 '가전제품고장손해', '휴대용전자제품의 파손 및 고장손해', '투어멤버스서비스', 'ATM 현금인출손해', '실화배상책임' 등 일상생활의 위험으로부터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새로운 보장내용을 추가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왔다.

월 8210원(골드플랜, 아파트 소유자 기준)의 보험료로 화재 및 폭발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실손보상해주며, 화재로 인한 실화배상책임은 최고 1억원까지, 임시거주비용확장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한다. 화재, 물난리는 물론 풍수재해 피해로 인한 경우에도 임시 숙박실비와 피해 1일당 5만원씩 부대 비용이 추가로 보상된다.

월4690원을 추가로 납입하면 개인정보 및 카드 부정사용으로 인한 피해시 금전손실은 300만원까지, 법률상담은 100만원까지, 소송 비용은 1000만원까지, 일실소득 3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보이스피싱 및 메신저피싱으로 인한 손해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가입자의 배우자, 자녀, 부모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현금 도난·강도 손해를 보상해주는 'ATM인출현금 강도손해', 휴대폰, MP3, 디지털카메라, PDA, PMP, 네비게이션의 파손 및 고장을 보상해주는 '휴대용전자제품손해'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보장내용도 추가됐다.

'투어멤버스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가입고객들은 국내외 항공할인서비스, 숙박시설 할인서비스, 렌터카 할인 등 생활 속에서 유용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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