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사랑의 M포인트' 기부식
현대카드, '사랑의 M포인트' 기부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현대카드는 22일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에서 '사랑의 M 포인트' 기부식을 갖고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현대카드 황유노 부사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박미혜 사무총장.

[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현대카드는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사랑의 M포인트' 기부식을 갖고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 M포인트 기부는 고객과 회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현대카드 고객이 카드 포인트를 기부하면 기부한 포인트와 동일한 금액만큼을 회사가 출연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10월19일 시작된 일곱 번째 사랑의 M포인트 기부는 고객 기부 포인트 2500만 포인트를 목표로 진행 됐으며 시작한지 두 달이 안 된 지난 13일 목표액 달성에 성공했다.

성금은 상황이 어려운 7명의 희귀·난치성질환 환아의 치료비 및 수술비 등으로 사용된다. 희귀·난치성질환의 경우 치료 방법과 대체의약품 개발이 미비하고 투병 기간이 길어 환아와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대카드는 2005년도부터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에 기부한 바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