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금융감독원과 금융기관이 함께하는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활동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신한은행은 3000만원의 사회공헌기금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구세군의 내복은행 '일만천사운동'을 통해 전국의 1700여 독거노인에게 내복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한 상품권 지원 등 다양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연말연시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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