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12월16일 장 마감 이후부터 12월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삼성물산은 IOPC(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가 중국 영파해사법원에 제기한 2322억8000만원 규모의 구상소송에 대해 관할권 없음이 확정돼 각하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SK케미칼은 한국수면네트워크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수면네트워크 지분은 SK케미칼이 100% 소유하고 있어 1:0 비율의 무증자 방식으로 합병된다.
BS금융지주는 저축은행업 진출을 위해 비에스에스제이컴퍼니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460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취득금액은 1070억원 규모로 이후 소유주식수는 620만주(지분 100%)다.
CJ제일제당은 대한통운 주식 인수대금 마련을 위해 5000억원을 차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이 제기한 구상소송 건이 중국 영파해사법원에서 각하됐다고 16일 밝혔다.
세하는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09억35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는 총 900만주로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된다.
동양생명은 동양생명보험 콜옵션 포기와 보유지분매각 추진 보도에 관한 조회공시에서 "보고인베스트먼트와의 협의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고 답했다.
KT는 주식회사케이리얼티제1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의 유상증자에 300억원을 현금출자한다고 밝혔다.
무림P&P는 일관화공장 2호 신설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현재 펄프-제지 일관화공장 2호기 신설 검토와 관련해 외부컨설팅 의뢰계획 등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다고 답했다.
대한전선은 선운산컨트리클럽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골프존 또는 골프존의 계열회사 듄즈골프 측과 실사 이후 구체적인 계약조건 협상 중"이라고 답했다.
한진중공업은 컨테이너선 수주 보도와 관련된 조회공시에 대해 "아시아 지역 선주와 진행돼 오던 4700TEU급 컨테이너선 발주는 LOI 체결 후 여러차례 협상을 가졌으나 제반조건 등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종료됐다"고 답했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는 에이원마이크로에 대한 상장폐지 실질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이원마이크로의 주권매매거래는 이의신청 기간 만료일 또는 이의신청에 대한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 정지된다. 이의신청 기간은 7일이내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15만주(6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밝혔다.
지에스이는 최대주주인 서경산업에 대여했던 108억원의 만기를 1년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른손은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82만5000주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아이마켓코리아의 지분 인수자금과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950억원을 단기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스엔유는 도가니 내부에 기체상태 유기물질들이 도가니와 연결부위에 고착되는 것을 방지하고 도가니 장치의 수명을 늘리는 유기박막 증착용 도가니 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케이씨피드는 신주인수권을 통해 20만3843주를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진소재는 두산엔진과 261억3817만원 규모의 선박엔진용 단조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창전기는 823만3192주를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