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5~28일까지 '유아용품 대축제'를 진행해 각종 유아용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하기스, 토디앙, 보솜이, 마미포코의 기저귀를 3개 이상 사면 10% 할인해주고 하기스 매직팬티 박스(대형70입·특대형58입)를 3개 이상 사면 유아용 칠판을 주는 등 구매 수량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디어베이비와 해피베이비 등의 출산 및 발육 용품은 최대 20% 할인판매하고 리틀밥독과 밤비노 등 22개 유·아동 의류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다양한 유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덤으로 장난감도 얻을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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