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금융권 빅뱅]'복지·문화·환경'에 선택과 집중
[2012년 금융권 빅뱅]'복지·문화·환경'에 선택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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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은행팀] 신한금융지주는 창립초기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국내 금융권의 사회공헌활동을 선도 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3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한국지수 (DJSI Korea) 국내 은행 부문 최우수 기업, 2010년 국내 금융금융권 최초로 그룹차원의 상생경영 실천 및 그룹 차원의 사회책임보고서 발간  등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하는 금융지주사로써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한 금융그룹의 장점을 활용 한 활동을 기반 으로 '공존(복지)' , '공감(문화)' , '공생(환경)'의 3가지 중점 추진 분야를 선정하여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체계적인 사회봉사활동 전개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은행장이 단장을 맡고 전 직원이 봉사단원으로 참여하는 '신한은행 봉사단'을 창단했고, 이후 신한카드의 '아름인 봉사단', 신한투자증권의 '신사랑', 신한생명의 '사랑의 징검다리' , 제주은행 봉사단이 조직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봉사활동에 있어서도 그룹의 시너지 창출하여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그룹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신한금융지주 봉사단'을 창단했다.

매년 4월 ~ 5월에는 그룹내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신한금융지주 자원봉사 대축제'를 실시해, 봉사활동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7명의 그룹 CEO들이 참석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그룹 임직원 1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축제를 실시했다.

그룹 차원의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각 그룹사별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전국의 지점 단위로 봉사활동 조직을 구성하고 전국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은행장을 포함한 임원들을 중심으로 매월 진행되는 임원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및 지역공동체에 대한 나눔을 통해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조직의 리더로서 솔선수범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신한카드 또한 부서 및 지점 단위로 봉사활동 조직을 구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봉사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기부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를 통해 단순한 노력 봉사가 아닌 봉사활동 대상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복지 시설의 만족도가 높다.

신한금융투자는 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 뿐만 아니라 임원진의 솔선수범하여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3월 '사회공헌 임원실천단'을 발족했다. CEO 및 임원들이 주축이된 '사회공헌 임원실천단'은 임원들이 조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하여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쳐 TV 방송프로그램에 소개되는 등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신입사원 연수과정에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필수 이수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본사는 물론, 전국 지부별 봉사활동 강화 차원에서 보육원, 양로원, 장애인 복지시설 등 전국 각 지역 의 복지시설과 1:1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봉사활동의 정례화와 연속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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