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김희석 現 국민연금 운용전략실장 영입
대한생명, 김희석 現 국민연금 운용전략실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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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대한생명은 내년 1월 1일자로 김희석 現 국민연금 운용전략실장(사진)을 자산운용본부장으로 영입한다고 8일 밝혔다.

김 실장은 국내 최대 기금 운용사인 국민연금의 현장경험을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자산운용 부문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리서치와 현장 중심의 자산운용전략 수립에 정통하고, 다양한 종류의 해외투자 경험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고 대한생명은 전했다.

아울러 채권에 집중됐던 국내 투자환경에서도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다양한 대체투자 분야를 개척한 경험도 있어 추후 자산 운용 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문인력 영입을 통해 업계 TOP  수준의 자산운용 인적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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