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교보프리미어종신보험' 판매
교보생명, '교보프리미어종신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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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교보생명은 8일 사망보험금은 물론 매월 가족생활자금까지 받을 수 있는 '교보프리미어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장의 월 소득을 보장하는 생활자금형 종신보험으로, 보험자가 가입시 정한 은퇴나이 이전에 사망할 경우 기본사망보험금(보험가입금액의 50%)과 보험가입금액의 1~2%를 생활자금으로 매월 지급한다.

기존 종신보험이 사망보험금만 일시금으로 지급했던 것과는 달리, 가장 유고시에도 가족의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은퇴 후에는 적립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배우자와 자녀 3명 등 총 5명까지 보험 하나로 온 가족의 보장설계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특약을 통해 CI, 재해, 입원, 실손의료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시 금액에 따라 2.5~6%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이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시중 금리에 연동되는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으로, 안정적으로 사망보장을 받고자 하는 사람에 적합하다"며 "특히 고정적 지출이 큰 가정이나 전문직, 고액연봉자 등 가장 의존도가 높은 가정에 유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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