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한국씨티그룹캐피탈은 1일 이사회를 개최, 한국씨티은행 영업본부장 유병찬(사진)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유 신임 대표이사는 미국 브릿지포트대학 MBA를 졸업하고 1989년 씨티에 입행 이후 IMC-텔레퍼포먼스(SR-텔레퍼포먼스의 한국 현지 법인)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금융 분야에서 22년 이상을 몸담아 왔다.
특히, 유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씨티은행에서 영업본부장으로서 탁월한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입행 이후 영업점 업무를 포함해 전략 영업에 대한 기획과 다양한 제휴 금융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는 등 금융상품 영업활성화에 크게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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