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렉서스 승용차 2개 차종에 대해 자발적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해양부는 렉서스 승용차 2개 차종에서 엔진의 동력을 발전기와 파워핸들에 전달하는 부품의 불량으로, 발전이 되지 않거나 핸들이 갑자기 무거워지는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4년 6월부터 2005년 3월 사이에 제작된 렉서스 ES330과 RX330 2개 차종 3,357대이며, 한국토요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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