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금융감독원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8월 출범한 금감원 사회공헌단의 활동분장에 맞춰 담당 부원장보별로 주관해 실시할 예정이며 총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다.
24일에는 금투담당 부원장보를 비롯한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영등포지역 독거노인을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위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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