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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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11월21일 장 마감 이후부터 11월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삼양옵틱스에 대해 최대주주변경에 따른 사항을 지연공시해 벌점 12점이 부과됐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Samsung E&C India Private Limited 등 17개 해외법인에 대해 신한은행으로부터 4591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우자동차판매는 재무구조의 개선과 신규투자자 유치를 통한 기업 회생을 위해 버스판매사업부문, 건설사업부문 등을 안전분할 방식으로 분할한다고 밝혔다. 이후 버스판매회사와 건설회사를 신설하고 존속회사는 송도개발사업부문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또한, 신흥산업개발유한공사가 신설하는 건설회사에 투자하기로 한 금액이 기존 30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조정됐다고 밝혔다.

한진은 계열사인 싸이버스카이 주식 6470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 코스닥시장

아큐텍은 박홍열씨가 신청한 주주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승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를 통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이 채무자 류준길이 소집한 채무자 아큐텍의 주주총회에 대해 채무자는 주주총회 소집권한이 없다"며 "절차상 법정과 정관에 위배 소지가 있어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금지한다고 판결을 내렸다" 알렸다.

코스코켐텍은 일본 토카이 카본사와 동방흑연블록 생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동방흑연블록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발행주식 714만주 가운데 428만주를 428억원에 취득할 계획이다.

웰메이드스타엠은 가수(정지훈) 비가 40억원의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삼강엠앤티는 대우조선해양과 150억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케이제이프리텍은 신재호씨가 제기했던 '주식 및 경영권양수도 계약해제 금지 가처분' 건에 관한 소송이 취하됐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블루젬디앤씨에 대해 거래정지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주제강은 기명식 보통주식 5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 결정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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