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1월17일 장 마감 이후부터 11월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삼성전자는 한국거래소의 삼성LED와의 합병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삼성LED와의 합병추진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답변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자금조달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금융기관 차입을 통해 단기차입금을 100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동양종합금융증권의 단기차입금은 2조735억원으로 증가했다.

동양생명보험과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과 주식매입권리(콜옵션) 포기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콜옵션 포기와 보유지분 매각 추진을 보고인베스트먼트와 협의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한국전력은 중국 내몽고 풍력발전 증설사업에 1500만달러를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중국대당집단이 투자지분의 60%를 한전이 40%를 맡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진중공업홀딩스에 대해 자회사(대륜E&S)의 타법인 주식ㆍ출자증권 취득결정 후 공시를 늦게 해 공시불이행에 해당한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위반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 코스닥시장

시노펙스그린테크는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수익구조 개선과 사업구조 합리화를 위해 관계회사 등과 영업양수도 또는 합병 등을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삼에스코리아는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