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17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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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1월16일 장 마감 이후부터 11월17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롯데쇼핑은 롯데스퀘어와 합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법인조직 일원화를 통한 운영효율성 제고와 경쟁력 제고의 일환으로 롯데스퀘어와의 합병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아사히주류와 합병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롯데아사히주류의 와인사업부분 양수에 대해 검토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LG전자는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5만1600원으로 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신주배정기준일(19일)의 3거래일전(16일)을 기산일로 산정한 것이다. 최종 발행가액은 구주주청약일 3거래일전인 다음달 15일에 확정해 공시할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장학사업 및 학술문화사업 기금 조성을 위해 재단법인 수석문화재단에 출연하기 위해 자기주식 1만900주를 9억9626만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금호산업은 1234억8182만원 규모의 신보령 1,2호기 토건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삼양옵틱스에 대해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12월 7일까지 삼양옵틱스에 대한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SK가스의 계열사인 해양심층수 판매업체 파나블루는 SK가스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89.5%를 전량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SK가스는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임원 장유경 씨와 옥천씨앤아이에 각각 26.8%, 62.7%씩 매각했다고 밝혔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신텍에 대해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15일 이내에 신텍에 대한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엠벤처투자에 대해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한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15일 이내에 실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이디엔은 6억972만원 상당의 추심금 청구 소송이 제기됐다고 밝혔음. 회사측은 "추심금 청구의 원인채권에 대한 무효소송을 진행 중"이라며 "추심금 청구도 소송대리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

바이로메드는 20만5479주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공시했다. 행사금액은 15억원으로 상장예정일은 24일이다.

디테크놀로지는 2008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재무제표 작성과 공시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것과 관련해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조치를 당했다고 공시했다. 증선위는 디테크놀로지에 과징금 3억4320만원을 부과하고, 2014년까지 증선위가 지정한 감사인으로부터 외부감사를 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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