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개관식
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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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열린지역아동센터에서 나눔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을 기념해 아름인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뒷줄 왼쪽 두번째)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당 조영택 의원(뒷줄 오른쪽 세번째), 열린지역아동센터 김명심 센터장(뒷줄 왼쪽 세번째)이 센터 어린이 및 지역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신한카드는 11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의 '열린지역아동센터'에서 이재우 사장을 비롯,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당 조영택 의원, 농성초등학교 이재현 교장, 김명심 센터장과 어린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人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서 이재우 사장은 "최근 신한금융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금융'에 맞춰 신한카드에서도 그 일환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게 됐다"고 소개하면서 "단순한 지원을 뛰어넘어 향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작년 12월에 첫 번째 도서관 개관으로 시작한 아름人 도서관사업은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가 함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책을 통해 꿈과 상상력의 날개를 달아주는데 목적을 둔 사회공헌 사업이다.

도서관 지원 사업이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게끔 임직원 연계 봉사활동도 활발히 전개해나가고 있다.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1일 강사가 돼 센터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을 하는가 하면, 어린이들과 함께 영화나 공연을 관람하고 각종 활동을 함께하며 지원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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