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
대한주택보증,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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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주택보증 임직원 50여명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수하1리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4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수하1리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진행됐으며, 대주보 직원 50여명이 3개조로 나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비닐하우스 청소·농작물 지주대 및 폐비닐 회수·하천청소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흥열 대한주택보증 총무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수하1리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주택보증과 수하1리 마을간 상생의 협력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주보는 지난 2005년 11월 수하1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 마을공동시설 물품지원,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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