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쌍용건설,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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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건설 임직원들이 원주 가톨릭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쌍용건설은 최근 임직원들이 강원도 원주시 봉산동에 위치한 원주 가톨릭 종합 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종규 인턴사원은 "처음 해보는 김장이라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드린 것 같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사보와 동호회를 중심으로 매년 김장 담그기 행사 등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양보하고 배려하는 봉사정신은 팀워크가 중요한 건설업의 필수요소"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올해 원주 가톨릭 종합사회 복지관, 아름다운 가게, 광주 한사랑 마을, 성남 안나의 집, 대한적십자 등 사회복지단체에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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